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충격 베드신 공개… 이럴수가

입력 2015-09-02 0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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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과 박두식이 육탄전을 벌인 후 동침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에서는 박두식(박두식 분)과 조현영(조현영)이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식과 현영은 술에 취해 키스했다. 이후 두식은 현영에게 “없었던 일로 하자. 나는 누굴 사귈 마음이 없다”고 말해 현영을 기분나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스잘김(스잘 분)으로 인해 우연히 술자리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막말을 쏟아냈고, 머리채를 잡고 싸우며 육탄전을 벌였다.

하지만 방송 끝에 공개된 에필로그에서는 두식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자신의 옆에 옷을 벗고 잠든 현영을 목격하며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져 동침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방송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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