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출연자들과 환절기 건강 관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혜정는 딸과 함께 봉평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혜정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단풍을 벗삼아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광객들은 이혜정에게 “딸은 결혼했냐”고 물었고 이혜정은 “아직 안 했다. 우리 딸 중매 좀 서달라. 시집을 못 갔다”고 답했다. 이혜정은 딸에게 “좋은 공기 마시고 예쁜 경치 보고 맛있는 것 많이 먹자”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메밀 수확 대결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우승의 영예는 엄마 이혜정에게 돌아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