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화양연화’ 장만옥을 연상케 하는 치파오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은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가수 서인영이 DJ로 활약한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홍수아의 사진을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강렬한 붉은색 치파오를 입고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한 모습과 스펀지밥과 브이 포즈를 취한 홍수아의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화양연화’의 장만옥을 연상케 하는 홍수아. 몸매라인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치파오를 착용,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보 못지않은 무보정 명품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대륙여신’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에서 연이은 첫사랑 작품으로 중국 내 ‘첫사랑 이미지’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홍수아가 출연한 중국 CCTV1 대작드라마 ‘온주두가족’은 올 12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웰메이드 쇼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