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에 대해 패널들이 설전을 펼친다.
고현정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2015년 12월 우회상장에 성공하면서 주식 가치가 뛰어 고현정이 주식부자 대열에 올랐고, 조인성 역시 같은 회사의 주식으로 대박을 터뜨린 것.
고현정과 조인성이 한 회사의 주식 지분을 나눠 가진 이유는 무엇일까. 채널A ‘풍문쇼’에서는 이를 둘러싼 풍문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는 카리스마 여왕 고현정, 피겨여신 김연아, 국민 여동생 아이유 등 급이 다른 여왕들의 풍문들을 다룬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