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민아, 열애 스캔들…저돌적 애정 공세에 혜리 반응 보니

입력 2016-02-01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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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민아, 열애 스캔들…‘일촉즉발’ 혜리 반응 보니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MBC 설 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 몰래카메라 대상이 됐다.

2월 1일 MBC에 따르면 ‘몰카배틀’ 에서 최근 MC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혜리를 속이기 위해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함께 홍콩에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MBC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특과 민아는 비 오는 홍콩 거리에서 우산을 쓰고 팔짱을 낀 채 누가 봐도 연인인 듯한 모습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이특, 민아의 열애 스캔들’ 몰래카메라에 출연한 것.

MBC에 따르면 열애 현장이 포착돼 기사가 터지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서 이특이 민아를 만나러 홍콩까지 쫓아와서 공개 연애하자며 저돌적인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고.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혜리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 지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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