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가 김완선에게 ‘하트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꾼 다운 면모를 과시해 화제다.
‘해남 땅끝마을’ 여행이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집에 입주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날, 김광규는 지난 여행에 이은 김완선과의 두 번째 만남에 유독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광규는 아침을 못 먹었다는 김완선에게 직접 챙겨온 하트 초콜릿을 수줍게 건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김완선은 예상치 못한 김광규의 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이런 애교 있는 남자가 나랑 잘 맞는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강수지는 김광규에게 “남자가 왜 이렇게 로맨틱해요?”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완선을 감동케 한 ‘로맨틱 가이’ 김광규의 깜짝 선물 이벤트는 오는 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해남 땅끝마을’ 여행이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집에 입주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날, 김광규는 지난 여행에 이은 김완선과의 두 번째 만남에 유독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광규는 아침을 못 먹었다는 김완선에게 직접 챙겨온 하트 초콜릿을 수줍게 건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김완선은 예상치 못한 김광규의 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이런 애교 있는 남자가 나랑 잘 맞는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강수지는 김광규에게 “남자가 왜 이렇게 로맨틱해요?”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완선을 감동케 한 ‘로맨틱 가이’ 김광규의 깜짝 선물 이벤트는 오는 8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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