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맥심 어워즈 참석 확정...정인영・서유리와 나란히

입력 2016-05-15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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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맥심 어워즈 참석 확정...정인영・서유리와 나란히

모델 유승옥이 오는 1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에 수상자로 참석한다.

MAXIM K-MODEL AWARDS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정부 지자체의 협력 하에 매년 개최됐으며,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 중 하나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차승원, 송중기, 최지우, 임시완, 김수현, 이병헌, 박민영, 씨스타, 디자이너 ANNA SUI 등이 있다.

이번에 참석하는 유승옥은 2015년 4월호 표지모델로 글로벌 남성 잡지 MAXIM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남성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유승옥이 이번 시상식을 통해 다시 한 번 MAXIM과 만난다.

유승옥 외에도 MAXIM K-MODEL AWARDS에는 연예계, 정치, 언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키는 역대 MAXIM 표지 모델들이 참석한다.

걸그룹 달샤벳, 아나운서 정인영, 치어리더 박기량, 성우 서유리, DJ 소다, 방송인 김종민, 영화감독 봉만대, 만화가 김성모, UFC 파이터 정찬성, 한국 미스 맥심 外 호주, 태국, 인도 미스 맥심 등이 참석한다.

사진제공│MAXIM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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