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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았다.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서는 티파니가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3분 여친' 코너에서 티파니는 첫사랑, 미국여친, 전여친, 평범한 여친 등 여러 부류의 여친으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남친으로 등장한 권혁수의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으려 하거나 시한부 환자인 척 연기하는 철없는 여자친구의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또한 세차를 하며 개방적이면서도 건강미가 넘친 여자친구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남친 부모님 집에서 디너파티를 열고, 부모님에게 반말도 서슴지 않는 등 다양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연기해 웃을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ㅣtvN 'SNL 코리아 시즌7'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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