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고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6 FW시즌 한층 깊어진 감성의 ‘기다림’ 이라는 스토리가 담긴 가을 비주얼을 공개 했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에 고혹적인 딥블루 컬러가 시선을 사로 잡는 새로운 비주얼은 차분하면서도 깊어진 성숙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또한 소파에 비스듬히 기댄 채 옅은 미소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듯한 김연아의 모습은 이전에 그녀가 보여주었던 내추럴한 일상에서와는 달리 우아함과 여유로움이 깃든듯하다. 가을을 맞아 한층 깊어진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와 드레시한 주얼리의 조화가 모던하고 강인한 매력을 준다.
또 다른 비주얼에서의 김연아는 고혹적인 눈빛, 깊어진 시선과 성숙함으로 그녀만의 아우라를 담고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제이에스티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6 FW시즌 한층 깊어진 감성의 ‘기다림’ 이라는 스토리가 담긴 가을 비주얼을 공개 했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에 고혹적인 딥블루 컬러가 시선을 사로 잡는 새로운 비주얼은 차분하면서도 깊어진 성숙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또한 소파에 비스듬히 기댄 채 옅은 미소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듯한 김연아의 모습은 이전에 그녀가 보여주었던 내추럴한 일상에서와는 달리 우아함과 여유로움이 깃든듯하다. 가을을 맞아 한층 깊어진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와 드레시한 주얼리의 조화가 모던하고 강인한 매력을 준다.
또 다른 비주얼에서의 김연아는 고혹적인 눈빛, 깊어진 시선과 성숙함으로 그녀만의 아우라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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