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이는 솔비는 “이참에 배영 마스터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앞이 탁 트여서 경치가 좋은 수영장에서 그의 하얀 피부가 더 돋보이는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여유롭게 배영을 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일밤-진짜사나이2’ 해군부사관 특집에서 계속되는 실수로 허당끼 있는 모습과 달리 물 위를 떠다니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솔비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의 추석특집인 ‘아는 누님들’에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박나래, 조정민, 허영지 등과 함께 출연해 또 한 번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솔비는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한 무속인이 자신에게 전생에 로마 공주였다고 했음을 밝혀 로마 공주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솔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