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은 열일 중…‘두 번째 스물’ 이태란 의붓딸 열연

입력 2016-11-04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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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 번째 스물’에 특별 출연한 배우 문가영이 주목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화신(조정석)의 조카 빨강 역으로 당돌한 고딩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문가영. 그가 영화 ‘두 번째 스물’에 특별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두 번째 스물’은 옛사랑과 운명적으로 재회한 40대 남녀가 함께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리턴 로맨스로 지난 11월 3일 개봉했다. 원조 로맨스킹 김승우와 대세 드라마퀸 이태란의 첫 호흡으로 주목 받았으며 90% 이상 이탈리아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서정적 영상미가 감성을 더했다.

문가영은 극중 안과의사 민하(이태란)의 의붓딸 수미 역으로 출연해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적 대사를 소화했다. 학회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한 민하에게 “엄마도 남자 하나 키워라. 여자 나이 마흔은 두 번째 스물이래”라고 말해 민하가 첫사랑 민구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준 것.

문가영은 지난 2006년 데뷔해 공백기간 없이 쭉 활동을 이어왔다. KBS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와 JTBC드라마 [마녀보감]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SBS드라마 [질투의 화신]까지 연달아 세 작품에 출연,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번째 스물’은 특별출연이기는 하나 VIP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애정을 갖고 있다는 후문.

문가영이 특별출연한 ‘두 번째 스물’은 가을 감성을 물씬 전하는 정통 멜로로 4050 중년 관객들에게 특히 지지를 받으며 절찬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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