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에서 사상 최초로 촬영 중 119가 출동했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는 이만기 장모인 최위득 여사의 댁을 방문했다. 이때 한 탈북미녀가 말벌을 발견하고 119에 도움을 요청한 것. 말벌의 등장으로 촬영중단 사태까지 일어났다.
또한 김종민은 자신의 주변을 날아다니는 말벌을 발견하고 겁에 질려 탈북미녀의 등 뒤에 숨어 쫄보로 등극했고, 탈북미녀는 “종민 동지가 겁이 많다. 그야말로 쫄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말벌집은 119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금방 수거되었고 다행히 촬영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26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는 이만기 장모인 최위득 여사의 댁을 방문했다. 이때 한 탈북미녀가 말벌을 발견하고 119에 도움을 요청한 것. 말벌의 등장으로 촬영중단 사태까지 일어났다.
또한 김종민은 자신의 주변을 날아다니는 말벌을 발견하고 겁에 질려 탈북미녀의 등 뒤에 숨어 쫄보로 등극했고, 탈북미녀는 “종민 동지가 겁이 많다. 그야말로 쫄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말벌집은 119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금방 수거되었고 다행히 촬영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