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行’ 김옥빈,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

입력 2017-04-12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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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브라더스行’ 김옥빈,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

배우 김옥빈이 화이브라더스로 이적했다.

화이브라더스는 12일 “김옥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김옥빈이 연기파 배우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옥빈은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의 뇌리에 강렬하게 자리할 만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연기관을 구축하고 있다. 이어 화이브라더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예정이다.

화이브라더스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강지환, 주원, 서영희, 이시영, 황우슬혜, 이다희, 이동휘, 박혜수, 임지연, 한선화, 오연아, 유승목, 민진웅, 김성오 등 배우들이 소속된 회사다.

매니지먼트·드라마·영화제작·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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