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이혼했다.
이재은 측은 8일 동아닷컴에 "올해 초 이혼을 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며 “출연 중인 드라마 등 연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재은은 1986년 드라마 ‘토지’에서 여주인공 아역으로 데뷔한 후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복귀,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