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2’ 채리나, 악플 상처 치유하러 ‘절로 떠났다’

입력 2017-09-30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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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2’ 채리나, 악플 상처 치유하러 ‘절로 떠났다’

채리나가 악플로 얼룩진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방문한다.

30일 밤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는 누구보다 별거를 기뻐했던 채리나의 엉뚱 발랄한 별거 첫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리나는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과 다른 엄숙한 분위기의 절을 찾아 템플스테이를 시작한다.

채리나는 스님의 강제 기상부터 발우공양까지 처음 접하는 템플스테이 문화에 충격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템플스테이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센 언니라는 이미지 뒤에 숨겨진 데뷔 24년 차 가수 채리나의 진짜 속마음이 공개된다.

‘별거가 별거냐2’는 대한민국 최초 스타 부부 공개 별거 리얼리티라는 자존심을 걸고 별거 전 부부의 은밀한 속사정과 별거 후 대리만족을 부르는 일탈과 도전으로 더욱 재미있고 짙어진 공감을 그린다.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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