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박봄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박봄입니다. 신인배우 지세현의 지목으로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기쁜 마음입니다. 루게릭병 환우분들을 위해 저의 조그마한 마음이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들이 사랑으로 알려지길 기도합니다”라고 말하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의미의 얼음물 세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박봄은 가수 산다라박, 모델 이소라, 배우 홍수현을 지목했다.
한편 박봄은 최근 SNS를 통해 “곧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하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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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없는 기사들로 사람을 속여 그냥 아이스버킷 챌린지 한건데
뭐가 이상행동인데 ㅅ,,ㅂ, 짜증나게 진짜 좃같은 기사쓰는 새끼들은 다 손가락 잘라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