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랭, 역대급 드레스 입고 등장 ‘파격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역대급 드레스였다. 팝아티스트 낸시 랭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발칵 뒤집었다.
역대급 드레스였다. 팝아티스트 낸시 랭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발칵 뒤집었다.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광장에서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낸시 랭은 가슴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 아랫단이 과감하게 절개된 의상이었으나 낸시 랭은 당당하게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