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오늘 부친상…오랜 투병 끝 별세 장지는 현충원

입력 2018-11-29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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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오늘 부친상…오랜 투병 끝 별세 장지는 현충원

배우 박철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철의 부친이 오늘(29일) 0시 26분 경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86세.

빈소는 서울 반포동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12월 1일이며, 장지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이다.

한편 박철은 1991년 MBC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각종 예능과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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