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설’ 마이크로닷 근황 포착→SNS 활동 개시?
‘빚투’ 논란으로 잠적설이 돌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근황이 포착됐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연예계 빚투 폭로의 시발점으로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이웃 주민들의 돈을 편취하는 사기를 저질렀다는 내용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마이크로닷 친인척도 과거 금전적 피해를 본 사실이 언론을 통해 추가로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현재 부모를 비롯해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이는 홍수현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았고 이에 대해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동아닷컴에 “홍수현이 현재 휴가차 해외에서 체류 중이라 사실 확인이 어렵다. 연락을 취하고 있다.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빚투’ 논란으로 잠적설이 돌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마이크로닷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날 마이크로닷이 누군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것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좋아요’를 누르거나 다른 사람을 팔로우하는 활동들이 타인에게 공개되는 기능이 있어 마이크로닷의 행보가 포착된 것. 또 최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연인인 배우 홍수현의 사진 게시물을 삭제하기도 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연예계 빚투 폭로의 시발점으로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이웃 주민들의 돈을 편취하는 사기를 저질렀다는 내용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마이크로닷 친인척도 과거 금전적 피해를 본 사실이 언론을 통해 추가로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현재 부모를 비롯해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