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끝가지 사랑’ 악녀,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집중했다” [화보]
‘끝까지 사랑’ 악녀 연기로 화제를 모은 홍수아가 2019년 여성동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 속 홍수아는 청순한 여신미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핑크, 화이트 드레스룩과 그와 상반되는 고혹미 넘치는 블랙수트 룩으로 특유의 독보적인 인형미모로 매력을 발산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세나는 악녀였으나, 태어나자마자 겪은 가슴 아픈 사연으로 많은 인물들을 힘들게 했다. 세나에게 공감 하기위해 나 역시도 미친 듯이 집중했던 것 같다”고 ‘끝까지 사랑’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후반부의 친엄마 등장은 작가님이 세나에게 주신 큰 선물이였다. 눈물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고 가엾은 비운의 인물이였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응원 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힘낼 수 있었다. ‘끝까지 사랑’의 세나를 사랑해 주신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끝까지 사랑’ 악녀 연기로 화제를 모은 홍수아가 2019년 여성동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 속 홍수아는 청순한 여신미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핑크, 화이트 드레스룩과 그와 상반되는 고혹미 넘치는 블랙수트 룩으로 특유의 독보적인 인형미모로 매력을 발산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세나는 악녀였으나, 태어나자마자 겪은 가슴 아픈 사연으로 많은 인물들을 힘들게 했다. 세나에게 공감 하기위해 나 역시도 미친 듯이 집중했던 것 같다”고 ‘끝까지 사랑’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후반부의 친엄마 등장은 작가님이 세나에게 주신 큰 선물이였다. 눈물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고 가엾은 비운의 인물이였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응원 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힘낼 수 있었다. ‘끝까지 사랑’의 세나를 사랑해 주신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수아는 중국 영화 ‘눈이 없는 아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