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 동아닷컴DB
배우 정준호와 TV조선 앵커 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TV조선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17주차”라며 “이하정은 태교와 더불어 당분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함께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