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출신 박봄이 신곡 발표와 함께 음악 방송에도 출연한다.
7일 Mnet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봄이 14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에 앞서 오늘 방송에서 예고 영상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봄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2015년 Mnet ‘MAMA’ 이후 4년만. 어떤 신곡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NE1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와 손잡고 홀로서기에 나선 박봄은 13일 솔로 싱글 ‘Spring(봄)’으로 돌아온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고 2NE1 동료 산다라박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13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