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김태호 PD에 “연락 안 주셔도 된다”…섭섭함 표현

입력 2019-07-29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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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김태호 PD에 “연락 안 주셔도 된다”…섭섭함 표현

광희가 김태호 PD에게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태호 PD의 새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언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나에게는 (릴레이) 카메라가 왔다. 그래서 촬영을 한 번 했다"고 말했다. 광희는 "나는 (카메라가) 안 왔더라. 이제부터 김태호 PD님 이야기는 안 할 거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광희는 "김태호 PD를 자극해야 한다"며 "굳이 연락 안 주셔도 된다. 방송하는 것도 많고. 시청자 입장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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