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근황, 폭풍성장…모델 엄마 못지않는 비율

입력 2019-10-04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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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근황, 폭풍성장…모델 엄마 못지않는 비율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일 인스타그램에 “Not me....It's Saran!”이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전동휠을 타고 있는 추사랑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추사랑은 폭풍성장한 키와 길쭉한 팔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의 근황을 전하며 야노 시호는 “문득 딸의 성장에 놀란다. 기쁘면서도 애틋한 마음”이라며 “오늘은 왠지 우울했지만 이 시간 덕분에 힐링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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