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장관표창 인증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왔어라”

입력 2019-10-31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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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장관표창 인증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왔어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선 제 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송가인은 이날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127, 류준열, 이하늬, 정해인, 진선규, 안무가 리아킴 등과 함께 문화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문화관광부장관상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개최, 다음 날인 4일 낮 12시 첫 정규앨범 ‘佳人’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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