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참견러 5인방의 분노가 안방극장까지 들썩이게 만든다.
1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5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여성이 남자친구 첫사랑의 등장으로 고민하는 사연이 공개돼, 불꽃 튀는 참견으로 안방극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연녀 앞에 나타난 남친의 15년 전 아는 누나로 인해 스튜디오가 한숨 릴레이를 벌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아는 누나’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대수롭지 않게 넘긴 사연녀는 갈수록 집요하게 연락을 해오는 상대에게 불쾌감을 느끼며 결국 삼자대면이라는 최후 수단의 칼을 빼내든다.
하지만 삼자대면한 첫사랑은 마치 비련의 여주인공인 것처럼 “꼭 지켜야할 약속이 있다”며 오히려 구구절절한 사연을 털어놔 사연녀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급기야 둘 사이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심상치 않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해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눈 뜨고는 못 볼 행태에 참견려들은 분노를 폭발시키며 폭풍 참견을 쏟아낸다. 한혜진은 서장훈의 멱살을 잡고 “그냥 죽자”라며 사연녀에 빙의(?)한 채 “적당히 해라. 천년의 사랑꾼들”이라며 역대급 분노를 뿜어냈고, 주우재는 사연녀에게 “거기에 왜 낍니까. 본인은 주연이 아닙니다”라며 의미심장한 일침을 가했다고.
특히 ‘쑥크러쉬’ 김숙은 분노를 누르며 “늪이라고 생각하시라.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며 묵직한 충고를 날렸다고 해 안방 참견러들의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참견러들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은 사연의 전말은 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KBS Joy채널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5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여성이 남자친구 첫사랑의 등장으로 고민하는 사연이 공개돼, 불꽃 튀는 참견으로 안방극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연녀 앞에 나타난 남친의 15년 전 아는 누나로 인해 스튜디오가 한숨 릴레이를 벌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아는 누나’라는 남자친구의 말에 대수롭지 않게 넘긴 사연녀는 갈수록 집요하게 연락을 해오는 상대에게 불쾌감을 느끼며 결국 삼자대면이라는 최후 수단의 칼을 빼내든다.
하지만 삼자대면한 첫사랑은 마치 비련의 여주인공인 것처럼 “꼭 지켜야할 약속이 있다”며 오히려 구구절절한 사연을 털어놔 사연녀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급기야 둘 사이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심상치 않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해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눈 뜨고는 못 볼 행태에 참견려들은 분노를 폭발시키며 폭풍 참견을 쏟아낸다. 한혜진은 서장훈의 멱살을 잡고 “그냥 죽자”라며 사연녀에 빙의(?)한 채 “적당히 해라. 천년의 사랑꾼들”이라며 역대급 분노를 뿜어냈고, 주우재는 사연녀에게 “거기에 왜 낍니까. 본인은 주연이 아닙니다”라며 의미심장한 일침을 가했다고.
특히 ‘쑥크러쉬’ 김숙은 분노를 누르며 “늪이라고 생각하시라.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며 묵직한 충고를 날렸다고 해 안방 참견러들의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참견러들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은 사연의 전말은 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KBS Joy채널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