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위세척, 김종국 “모기약 투약 후 위세척” 충격

입력 2019-11-29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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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위세척, 김종국 “모기약 투약 후 위세척” 충격

김종국이 ‘모기약’ 투약했던 경험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5형제 우애를 테스트하는 ‘괴팍한 형제 고사’가 치러졌다.

김종국이 먹고 목소리를 얇아지게 만든 것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김종국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건 아니고, 연관성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한다”며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정답은 ‘모기약’이었고, 서장훈이 이를 맞혔다. 모두 예상 밖의 정답에 경악했다. 김종국은 “어릴 때 모기약이 음료수병에 들어있었다. 먹고 응급실에 가 위세척을 했다”며 위험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한편 ‘괴팍한 5형제’는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 승관이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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