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장영란 해명, 장영란 “얼굴 다 뜯어고쳐? 쌍수만 3번” 해명

입력 2020-02-05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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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해명, 장영란 “얼굴 다 뜯어고쳐? 쌍수만 3번” 해명

방송인 장영란이 해명했다. 장영란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장영란은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장영란은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장영란은 “가끔 ‘얼굴 다 뜯어고쳤다’는 댓글이 있다. 쌍꺼풀 3번 그것도 15년은 넘었다. 그러니 오해 말라. 코, 턱, 이마, 광대, 볼 등등 다 내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혹시 오해 하는 분들 있으면 오해도 풀고 내 속 이야기도 하고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다. 괜찮겠나. 나도 예능인이지만 말 더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굿모닝. 상쾌한 아침은 아니지요? 그놈의 코로나는 언제 잡힐런지.. 사실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 행복했어요. 남편 아버님 어머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행복감이 두 세배로 저에게 전달됐어요. 이렇게 잘난체 하는 얼굴로 얘기하고싶진 않았는데 내 속엔 예능인 못 살아. 아 그리고 풀빌라가 아니라 풀패키지 풀경비라고 얘기하려했는데 제 실수 혹시 오해 있으실까봐 말씀 드려요.



괌 pic에 있었어요ㆍ 가끔 얼굴 다 뜯어 고쳤다는 댓글 있으신데요. 저 쌍꺼풀 세번 그것도 15년은 넘었어요. 그러니 오해 말아주세요. 코 턱 이마 광대 볼 등등 다 제꺼랍니다. 이렇게 혹시 오해 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 저도 예능인 이지만 더 말 이쁘게 하려고 노력할께요. 암튼 두 아이들 노는 소리 들으며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많이 웃는 일 있으시길요. 아 마지막으로 아내의 맛 시청률 9.9 나왔네요. 너무 너무 고생하는 스텝분들 진짜 너무 너무 고생많아요. 진짜 주인공은 스텝분들. 이제 진짜 주저리주저리 고만하고 점심 준비해야겠어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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