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스킨십→열애설 재점화…“해프닝, 사실무근“ [공식입장]

현빈·손예진 스킨십→열애설 재점화…“해프닝, 사실무근“ [공식입장]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1월 5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이 게재했다. 영상은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장면을 담았다.


열애설은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영상의 한 장면을 캡처하면서 불거졌다. 테이블 밑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손을 잡고 있다는 것.

관련해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8일 동아닷컴에 "해프닝이다. 캡처가 아닌 영상을 보면 의심할 부분조차 없다"고 촬영 대기 중 스킨십을 한 의혹을 부인했다.


또 지속적으로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종영됐다. 이는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였던 '도깨비'의 기록 20.5%를 갈아치운 것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