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이상민 “이혼 한 달 뒤 이미연이 등 토닥여 줘”

입력 2020-03-17 14: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콘택트’ 이상민 “이혼 한 달 뒤 이미연이 등 토닥여 줘”

가수 이상민이 배우 이미연을 향한 영상 편지를 보냈다.

16일 밤 방송된 채널 A ‘아이콘택트’에서는 가수 김완선을 두고 브루노와 김정남의 눈맞춤이 전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 강호동, 하하는 각자의 팬심을 드러냈다. 먼저 하나는 이승연에게, 강호동은 김혜수에게 팬심을 보였다.


이 가운데 이상민은 실제로 이미연으로부터 위로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이혼 후 한달 후에 호프집으로 맥주 한 잔 하러 오라고 전화가 왔다. 많은 분들이 있는 자리에서 날 토닥여 주며 힘내라고 위로해 주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상민은 이어 이미연을 향한 영상 편지에서 “한 번 만나서 더 좋은 곳에서 맛있는 맥주 한 잔 사드리고 싶다”면서 과거 이미연에게 받은 위로를 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사진=채널 A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