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게시물 삭제, 해명은 NO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며 중고차 구매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전을 하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이 지속적으로 울렸지만, 이상아는 이를 무시하고 운전을 이어갔다.
이에 한 누리꾼은 안전벨트를 매라고 지적했고,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후 해당 영상은 기사화됐고, 이상아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저의 개인적인 SNS 기사화를 원치 않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며 중고차 구매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전을 하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이 지속적으로 울렸지만, 이상아는 이를 무시하고 운전을 이어갔다.
논란을 야기한 이상아. 하지만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없이, 영상을 삭제할 뿐이었다. 심지어 문제가 된 영상 속 차량의 이름을 공모하기까지 하며 논란을 무시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문제를 회피하려는 이상아의 안일한 대처에 비판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