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5년. 고마워”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신정환이 올린 사진은 룰라 시절 그의 모습. 사진 속 신정환은 해맑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한편, 룰라와 컨츄리꼬꼬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신정환은 2010년 9월 필리핀 세부에서 불법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그는 자숙을 하는 기간 동안 결혼과 아들을 낳아 아빠가 됐다.
2017년에는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에 출연하며 활동복귀를 노렸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