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요비치 불륜’ 소피아, 임신 당당 고백…과감 해시태그까지
세르비아 모델 소피아 밀로세비치가 임신을 고백했다.
루카 요비치(레알 마드리드)의 불륜 상대인 모델 소피아 밀로세비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십 매거진 ‘HELLO!’의 표지를 게재했다. 해당 표지에서 그는 드레스를 입고 배를 감싼 채 임신한 상태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세르비아 모델 소피아 밀로세비치가 임신을 고백했다.
루카 요비치(레알 마드리드)의 불륜 상대인 모델 소피아 밀로세비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십 매거진 ‘HELLO!’의 표지를 게재했다. 해당 표지에서 그는 드레스를 입고 배를 감싼 채 임신한 상태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소피아 밀로세비치는 자신의 게시물에 루카 요비치를 해시태그하며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럽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는 9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소피아 밀로세비치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소식을 나누고 싶다. 우리는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루카가 내 옆에 있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온 세상이 어려운 시기에 루카가 없는 건 상상할 수 없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던 루카 요비치. 하지만 그는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소피아 밀로세비치의 생일파티를 위해 거리를 활보해 논란에 휩싸였다. 설상가상으로 부진한 성적으로 뭇매를 맞았으며 리그 재개 직전 오른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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