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김하영과 키스신, 7번 찍으니 무뎌져”
개그맨 유민상이 김하영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유민상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하영과의 커플 가능성 질문에 “지난 번에도 이야기한 바 있다”고 쑥스러워했다. 그는 앞서 “김하영과 사귈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을 통해 러브라인을 그렸던 유민상과 김하영. 유민상은 “‘절대(장가)감 유민상’은 지난주 방송이 마지막이었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 제2의 김하영을 찾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최근에 화제가 된 키스신이 언급되자 “거기서 느낌이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면서도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7번 정도 찍으니 무뎌졌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그맨 유민상이 김하영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유민상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하영과의 커플 가능성 질문에 “지난 번에도 이야기한 바 있다”고 쑥스러워했다. 그는 앞서 “김하영과 사귈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김하영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유민상에게 진짜 마음이 생긴다”라는 심정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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