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측 “화사 허리 부상, 25일 ‘KCON’ 불참→당분간 휴식”
마마무 화사가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RBW는 2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가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사는 25일 예정된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한다. 이후 스케줄 역시 화사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라며 “마마무를 사랑해 주는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한다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다음은 마마무 화사 허리 부상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그리고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화사 양은 6월 25일 예정되어 있는 KCON :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마무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