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입원, 고열 동반한 감기…“상태 지켜보는 중”
방송인 송해(93·송복희)가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연합뉴스는 한양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해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해는 다행히 호전 중이다. 관계자는 “완전한 치료를 위해 조금 더 지켜보도 있다”고 전했다.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감기와 폐렴 증세로 입원한 바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가 됐다. 최고령 현역 방송 사회자인 그는 1980년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올해 ‘전국노래자랑’ 진행 4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송해(93·송복희)가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연합뉴스는 한양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해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해는 다행히 호전 중이다. 관계자는 “완전한 치료를 위해 조금 더 지켜보도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가 됐다. 최고령 현역 방송 사회자인 그는 1980년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올해 ‘전국노래자랑’ 진행 4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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