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37)가 넷째를 임신했다.
정미애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동아닷컴에 “정미애가 임신했다”며 “소속사에서도 정민애의 건강에 무리가지 않도록 서포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미애는 20대 초반 같은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만난 동갑내기 조성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3살, 5살, 3살 삼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 ‘미스트롯’에 출연해 미스트롯 선에 오른 정미애는 넷째를 임신하면서 트로트계 ‘다산의 여왕’에 등극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