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신혜와 장근석이 상큼한 캠퍼스 커플로 변신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의 전속 모델로 최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CF를 촬영하며 닭살 애정을 과시한 것.
2월 27일부터 온에어되는 이번 광고에서 두 사람은 신문을 볼 때도, 음악을 들을 때도, 심지어 학교 수업을 들을 때도 얼굴을 나란히 붙이고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근석은 사이 좋은 캠퍼스 커플을 연기하기 위해 박신혜와의 깜찍한 ‘엉덩이 춤’을 제안하는 등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여기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CF에 첫 선을 보인 박명수 매니저 정석권 실장은 특유의 코믹한 표정을 보여주려고 다섯 시간이 넘도록 거울을 보며 연습해 스탭들의 격려를 받았다.
[동아닷컴/사진제공=에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