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근석이 29일 서울 중구 라루체 아이리스홀에서 250여 명의 국내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팬미팅 ‘근석아 놀자!!’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1명의 복지시설 아동들이 함께했다. 장근석은 직접 만든 복불복 주먹밥과 팬들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그는 팬과의 질의 응답에서 “연기와 무대 위 퍼포먼스를 다 즐기고 다른 분야도 도전적으로 하고 싶다”면서 “요리 프로그램도 하고 싶다. 음반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