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스포츠동아 DB]
한국형 법정 드라마를 표방한 ‘파트너’는 ‘그저 바라 보다가’ 후속으로 6월부터 방송된다.
당초 ‘그저 바라 보다가’의 후속 드라마로 편성됐던 ‘매거진 알로’가 표절 논란으로 방송이 보류되면서 ‘파트너’로 대체됐다.
‘파트너’는 국내 로펌 간의 갈등과 법정을 둘러싼 판사·검사·변호사들의 정치적 관계 등 사실적인 묘사를 중심으로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김현주는 이 드라마에서 정의로운 변호사 ‘강은호’ 역을 맡았다.
김현주의 상대역인 ‘파트너’의 남자 주인공은 아직 캐스팅이 결정되지 않았다.
KBS 2TV '파트너‘는 이달 안에 촬영이 시작돼 6월 말께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