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순백의신부’…웨딩드레스추가공개

입력 2009-05-30 12: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탤런트 신애가 화사한 웨딩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2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오후 1시와 6시 각각 가족 약식과 본식, 두번의 결혼식을 치른 신애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한번 더 선보였다.


신애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최근 뉴욕 여성들 사이에 가장 인기가 높은 ‘케네스 풀’의 2009년 봄 컬렉션이다.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신진 디자이너인 오스틴 스칼렛이 수석 디자이너로 있는 브랜드이며 지난해 결혼한 손태영이 입은 드레스로도 유명하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덕화, 사회는 주영훈이 맡았고, 축가는 빅마마, 노브레인, 케이윌 등이 불렀다. 신애는 서초구 방배동에서 신접살림을 꾸리고,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떠난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