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제작자 래몽래인 측은 15일 “이번주 종영을 앞두고 ‘그바보’가 팬들의 연장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극의 완성도를 위해서 연장 보다는 시즌 2를 기획, 제작을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그바보’는 평범한 우체국 말단 공무원과 국내 대표 여배우가 벌이는 6개월간의 스캔들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로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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