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공개’ 한성주 “노출? 필요하다면 한다”

입력 2009-06-20 20: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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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스타화보

방송인 한성주가 노출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밝혔다.

각종 시상식 및 행사장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논란과 관심을 모아왔던 한성주는 19일 서울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노출을 어느 시각으로 바라보는 지 잘 모르겠지만 난 필요하다면 한다”며 “필요치 않은 장소에서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 또한 ‘프리마돈나’라는 콘셉트에 맞게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적절한 선에서 노출을 감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회에서 한성주는 가슴의 브이라인이 깊이 파인 원피스 3벌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한성주는 최근 태국에서 5박 6일간 60여벌의 의상을 소화하며 모바일 스타화보를 찍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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