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걸린론“마법도안통해”

입력 2009-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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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포터의 친구 론 위즐리역을 맡은 루퍼트 그린트(20)가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그린트 측의 대변인은 ‘그린트가 신종 플루에 감염되어 해리포터 시리즈 최종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촬영에서 며칠동안 빠졌으나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곧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린트는 며칠 후로 잡혀있는 런던에서의 월드 시사회에는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얼마 전 인터넷에 공개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출연배우들의 한국말 인사 영상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른 낫길 바라요. 영화라면 금방 치료될텐데’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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