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DJ D.O.C는 11·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풀사이드 파티’를 벌인다.
길미는 12일 게스트로 초대돼 MC몽과 이승환, 은지원 등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선다.
길미는 6월 30일 데뷔싱글을 발표, 타이틀곡 ‘러브 컷츠’와 ‘러브 시크’ 두 곡을 일주일 만에 소리바다와 멜론, 싸이월드 등 주요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올려놓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길미는 이미 선배 바비킴과 은지원이 후원자를 자처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길미는 9일 Mnet ‘엠 카운트다운’과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잇달아 데뷔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