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09’ 홍보대사에 위촉된 박신혜.
SICAF는 16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박신혜가 지닌 밝은 이미지와 아울러 평소 만화, 애니메이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단 점”을 발탁 배경으로 꼽았다.
SBS ‘비천무’를 비롯해 MBC ‘궁S’ 등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유독 인연이 깊다는 것도 낙점 배경 중 하나. 박신혜는 홍보대사 임명에 앞서 14일 SICAF의 공식 캐릭터인 범이, 땡고추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SICAF는 22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