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세계적스타들과함께로레알모델

김윤진 [스포츠동아 DB]

‘월드스타’ 김윤진이 세계적인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윤진은 로레알 파리 리바이탈리프트 라인의 한국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로써 김윤진은 할리우드 스타 앤디 맥도웰, 공리, 일본의 카와하라 아야코 등 세계적인로레알 파리 리바이탈리프트의 모델이자 배우들과 어깨를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김윤진은 현재 출연 중인 미국 ABC 인기 TV드라마 ‘로스트’에 함께 출연 중인 매튜 폭스, 에반젤리 릴리에 이어 로레알 파리의 세 번째 모델이 되는 영광을 얻었다.

김윤진은 로레알연구소의 전문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피부노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더모-엑스퍼티즈 리바이탈리프트 다양한 안티-링클 제품들을 알릴 예정이다.

로레알 파리측은 김윤진이 영화 ‘쉬리’, ‘세븐데이즈’, ‘로스트’ 등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스타’이자 뛰어난 연기력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점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김윤진은 현재,영화 ‘하모니’ 촬영 중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