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스포츠동아DB]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박혜경은 수제화 브랜드 ‘더 슈’로부터 하이힐 1000켤레를 지원받았다. 박혜경은 절칠한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혜라의 소개로 하이힐 전문 브랜드 ‘더 슈’로부터 구두를 협찬받았다.
박혜경은 8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신상’ 하이힐 300여 켤레로 장식했고, 뮤직비디오 촬영에서도 수백 켤레의 하이힐을 등장시켰다. 아울러 7집 구매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협찬받은 하이힐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렇게 박혜경이 협찬 받은 하이힐이 약 1000켤레에 이른다고 한다.
‘하이힐’은 키도 작고, 눈도 작아 소심해진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연인에게 자신 있게 사랑을 고백하는 박혜경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