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보그걸 화보.
에프엑스는 이번 ‘보그걸’ 10월호 화보에서 검정 의상과 함께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검은 고양이의 눈빛을 연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보성 실장은 “에프엑스는 다섯 명의 멤버 모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매력적이다.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콘셉트에 맞는 시크한 포즈와 눈빛을 자신감 있게 선보여 멋진 화보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에프엑스 보그걸 화보.
더불어 ‘보그걸’ 관계자는 이번 촬영이 에프엑스가 데뷔 무대를 마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마련된 자리여서, 멤버들이 조금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생기발랄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촬영에 임해 현장이 화기애애해졌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