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임형주는 15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 중구 구민의 날’ 행사에서 위촉패를 받는다.
이날 위촉식에는 임형주와 15인조 코리안 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리며,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서울시의원, 중구의원 등 서울 시민들과 중구민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형주는 배우 이순재,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배우 박시연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와 문화관광부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 홍보대사, 2009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홍보대사 및 배우 손예진, 김아중과 함께 LG생활건강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홍보대사 등을 맡은 바 있다.
현재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서울특별시 CO2닥터명예홍보위원(환경부문 홍보위원) 및 서초구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임형주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009 임형주의 가을콘서트’ 준비와 자신이 이사 겸 음악원장으로 재직중인 아트원 문화재단에서 음악 강의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